[UMC] 아이디어톤 대회 : 웨이터
아이디어톤 대회: ‘웨이터’앱을 구상해보자
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이틀간 내내 쉬지 않고 아이디어톤에 참여했다. 베스, 다나, 지니와 함께 플젝을 진행했는데 앱의 구성은 아래 ppt에 자세히 나와있다. 간략히 말하자면 식당 웨이팅을 한 없이 줄여주고, 편하게 해주는 앱이다. 나는 실제로 xcode를 통해 앱의 구동 화면을 구현하는 역할을 했다. 자세한 것은 아래 ppt에 나와있다.
ppt내용
아래는 내가 실제 구현한 앱
후기
1박 2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앱을 처음부터 세세하게 구상하고,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발견해나가며 재밌기도 했고, 힘들기도 했다. 다른 사람들의 앱 아이디어를 둘러보며, 피드백을 주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은 굉장히 흥미로웠다. 개인적으로 앱을 출시하고 기획할 때에도 이 이틀간 경험한 이 순차와 피드백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. 중간발표 때 받은 뼈아픈 피드백을 바탕으로 밤을 새가며 아이디어를 뜯어 고쳤고 발표 연습도 벡스와 계속 하며 결국 마지막 날에 만족할 만한 발표를 완성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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