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GDSC] GDSC
[GDSC] GDSC
일단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계획했던 대로 바로 신청했다.
UMC는 이번에는 완전 기초부터 배울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(아마도)
방학 프로젝트 때 참여할 지 생각해보는 걸로 하고
일단 GDSC에 들어왔다.
구글 개발자 커뮤니티형 동아리로, 매 학기마다 운영진이 바뀌여 최대한 열정이 유지되도록 유지하고
운영진이 바뀔 때마다 운영계획이라던지, 다양한 행사 또한 바뀐다는 점이 재미있어
신청을 결심했다.
목표로 했던 스프링 스터디 운영계획서를 제출하여, 바로 Core 멤버가 될 수 있었고
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, 프로젝트 마라톤도 신청하여 좋은 팀원을 만날 수 있었다.
프로젝트 마라톤 진행사항은 별도로 올리겠지만, 내 아이디어가 뽑혀서 기분 좋은 출발이 되었고
마무리 또한 홀가분하고 의미있게 끝내고 싶다.
스프링 스터디는 계획했던 대로, 토비의 스프링을 바탕으로 진행하며
팀원들과 면접 형식으로
주차별로 각 단원을 학습하고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.
이번 학기도 많이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없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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